학회소개
학회 소개
돌, 동물, 원은 먼 시대부터 최고조로 세련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의식을 상징으로 표현하는 심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인형치료는 이런 세 가지 모티브를 심리치료의 영역에 접목하여, 진단과 평가와 상담과정을 돕는 소통의 도구로서 사용한다.
인형치료가 심리상담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료모델로 시작된 것은 독일에서 트라우마가족치료를 연구하고 돌아온 최광현 교수와 함께였다.
2002년 7월 22일 귀국한 최광현 교수는 연구실과 상담실에서 인형치료의 사용 가능성을 심층심리학, 가족체계이론, 트라우마가족치료의 이론적 기반에서 연구하였다.
여러 편의 논문과 2008년 학지사에서 출간한 『가족세우기치료』, 2013년 학지사에서 출간한 『인형치료』가 인형치료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의 결실이다. 인형치료교육은 2009년부터 교육되었으며 2013년 이 후 인형치료 초급, 중급, 고급, 전문과정, 레지던트과정으로 이루어져왔다.
2015년 인형치료모델은 한국인형치료학회, 한국인형치료협회, 한국인형치료연구회의 발족으로 더욱 체계적인 연구와 교육을 위한 발판을 얻게 되었고 2017년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치료학회가 발족되었다.
(사)한국인형치료학회를 통해 인형치료는 아동인형치료, 학교인형치료, 부부인형치료, 가족인형치료, 군인형치료, 직장인형치료, 일반인을 위한 인형치료 프로그램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관련연구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형치료의 활동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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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인형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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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인형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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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인형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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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인형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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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형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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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형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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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위한 인형치료 프로그램